
이날 대상 시상식을 사회한 한국청소년신문사 홍순달 사장은 "왕해군 사장은 한중간의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하여 큰 기여를 하였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한중 두 나라 상업인들이 열심히 노력한다면 경제위기도 조만간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는 희망도 제시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대상’ 시상식은 한국청소년신문사(사장 홍순달)과 청소년대축제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있는데, 매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도덕을 근본으로 하는 인성 함양을 도모하고 내일의 밝은 사회건설의 뿌리 내림을 위하여 노력하는 지도자”들에게 수여하기로 제정되었다.
이날 대상 부문별로는 교육, 사회, 언론, 서예미술, 공예, 가요, 체육, 종교, 청소년지도자, 모범청소년 등으로 분류되었는데 총 65명이 수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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