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차이나박사 한중법률신문 개업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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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차이나박사 한중법률신문 개업식 가져
  • 이동렬
  • 승인 2008.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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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차이나박사 한중법률신문(대표이사 이광진)이 지난 8월 8일 법인등록을 마친 후 11월 8일 오전 구로동에서 개소식을 갖고 야심찬 첫걸음을 뗐다.

(주) 차이나박사 한국 내 60만 중국인(중국동포 포함)과 중국관련 사업가나 상인들을 대상으로 필요한 법률정보 제공, 더 나아가 법률, 경영, 세무, 노무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한국 내 중국인들은 열악한 생활환경, 사업장환경, 경기침체로 인한 취업불안정 등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 또한 이주외국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특히 한국의 법률지식의 부족으로 인하여 재한중국인들은 쉽게 피해자가 되고 쉽게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 이광진 대표이사가 '한중법률신문'을  소개하다   
      (주) 차이나박사는 재한 중국인의 인권과 권리증진을 위하여 한국 최대규모의 노무법인 산재와 업무협력관계를 맺었으며 법무법인 우암과 중국 길림오련변호사사무소와도 업무협력관계를 체결하고 각종 노무, 법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차이나박사는 중국 내 베이징, 상하이, 칭도우 등 대도시에 있는 변호사사무소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거나 추진 중에 있으며 한국 내 최대 조선족유학생단체인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미국 내 중국유학생단체, 일본 내 중국유학생단체 등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주) 차이나박사는 온(穩: 견실), 준(準: 정확), 쾌(快: 신속)라는 경영전략과 “모두가 사장, 사장 만들기”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매진해 나갈 것을 결심했다.

 

이날 개업식에는 (주) ‘지구촌사랑나누기’ 대표 김해성 목사 및 중국인(동포포함) 관련 사업체 단체장과 언론매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동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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