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에서는 올해 계속하여 인재전략실시의 중요한 조치의 하나로 되는 ‘쌍백’파견단련활동을 벌여 연내로 200명의 간부를 기층과 상급부문, 기업에 내려보내 단련받도록 한다.
5일에 있은 전 주 파견단련간부상면회에서 결성한데 따르면 우리 주에서는 첫패로 곽문군(주정부 부비서장) 등 76명의 간부를 해당부문에 파견하여 단련받도록 하기로 했다.
이날 있은 상면회에서 주당위 조병철 부서기는 간부들을 조직하여 해당부문에 파견, 단련받도록 하는 것은 초요사회전면건설의 현실적인 수요이며 우리 주에서 목전 인재가 결핍하고 특히 진정으로 경제를 알고 관리에 능한 간부가 부족한 현실에서 상기의 활동을 통해 우리 주 경제발전과 사회발전에 필요한 간부를 고찰하고 발견, 등용하는데 그 의의와 목적이 있다고 지적, 파견간부들이 이 기회를 아껴 새로운 일터에서 새로운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고 조직부문의 두터운 기대를 명기하고 학습, 단련, 제고에 힘써 제한된 시간내에 자신의 지식수준과 관리수준, 업무능력 제고를 가져와 지방경제발전과 사회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을 기대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부장인 고용은 파견간부접수단위들에서 정치상, 사업상, 생활상에서 파견간부들을 관심하고 이들에게 자신을 단련하고 제고할수 있는 활동무대와 발전공간을 적극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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