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화시민행동 창립대회 경과보고 및 향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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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시민행동 창립대회 경과보고 및 향후계획
  • 동북아신문 기자
  • 승인 2008.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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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시민행동 창립대회 경과보고 및 향후계획

<경과보고>

1. 촛불반대 1인 시위 (6월13일)
서경석목사는 촛불집회는 정당한 측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광우병 위험이 대단히 과장되었고, 서울의 중심부에서 불법집회가 장기간 방치되어 法治가 부정되고 있으며, 광우병 관련한 재협상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주장은 옳지 않으며, 재협상을 하지 않으면 이명박 정부가 퇴진해야 한다는 주장도 옳지 않기 때문에 6월13일부터 10일간 촛불시위의 발원지인 청계광장에서 촛불반대 1인 시위를 하면서 가두토론을 벌려 언론과 국가의 장래를 걱정하는 각처의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광우병 촛불시위를 비판하는 서경석목사> http://cafe.daum. net/antirally에 가입자가 965명에 이르렀고  하루 방문자가 3천4백명에 이르고 촛불반대 홍보에 써달라는 후원금이 3천여만원에 달했다.

2. 시국안정및 경제안정 시민대회 개최(6월21-22일)
서경석목사는 1인시위를 마치면서 6월21-22일에는 197여개의 보수단체로 구성된 거짓촛불반대 애국시민대연합을 결성하여 700여명의 회원과 함께 시국안정및 경제안정시민대회를 개최함.

3. 촛불반대 한국교회 목회자 9,101명의 촛불반대 서명동의 받아냄(7월10일)
기독교사회책임(공동대표 서경석)은 08년 6월30일부터 7월10일까지 자원봉사자를 동원하여 이광선목사, 최성규목사 등 한국교회 목회자 9,100여명의 촛불반대 서명동의를 받아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발표함.  

4. 촛불반대 지식인 1,963명 성명서 발표(7월24일)  
교수 1402명, 변호사 226명, 의사 116명, 교장 199명  합계 1963명의 서명을 받아 뉴서울호텔에서 촛불집회 중단촉구 기자회견을 함.

5. 非전교조 서울시 교육감후보 단일화촉구 범보수 공동기자회견 시행(7월25일)
7월 23일, 25명의 대표적인 애국인사들이 회합을 갖고 非전교조 교육감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기로 결의함, 그리하여 서경석목사는 7월 25일에는 290개 보수단체를 결집시켜 프레스센타에서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의 非전교조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고 단일화가 되지 않을 경우 공정택후보에게 표를 몰아줄 것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진행시킴. 이러한 노력으로 여론조사에서 앞서가던 주경복후보를 물리치고 공정택후보가 신승을 함.

6. 선진화시민행동 발기인 모임(7월28일)
서경석목사는 이번 촛불집회에 맞서 싸우면서 국가위기가 닥쳤을 때 행동할 수 있는 대중단체가 필요함을 절감하고 이번에 촛불반대 집회 때 열심히 호응해 주신 분들을 중심으로 <선진화시민행동>이라는 단체를 새로 창립하기로 하고 장충동 선진한국신문 정원에서 7월 28일 70여 명이 모여 <선진화시민행동> 발기인 모임을 가짐. 이 자리에서 발기인들은 서경석목사를 상임대표로, 문기준씨를 사무총장으로 선임함. 그리고 9월에 창립대회를 갖기로 하고 촛불반대서명에 참여하신 분들을 이 단체의 회원 혹은 후원회원으로 모시기로 함.  

7. 부시환영집회 참석(8월5일)
선진화시민행동은 8월5일 오후 4시에 시청앞 광장에서 <애국시민대연합>이 주최하는 <부시대통령 환영 및 한미동맹 강화촉구 국민대회>에 2-3백명의 회원이 참여함.  

8. 광주 선진화시민행동 창립대회 및 박재완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초청 특별강연회 개최 (9월 3일)
9월 3일 오후2시에 무등산관광호텔에서 3백명의 회원이 모여 광주광역시 선진화시민행동 창립대회를 개최하고 박영구씨를 상임대표로, 김동환前시장과 방철호목사를 상임고문으로, 김정수, 박남준, 정광훈, 안기영, 황백, 손봉수, 이연득, 마선남, 박복용씨를 공동대표로 추대함.
이어 3시부터 7백명의 광주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박재완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의 특별강연회를 개최함.  

9. <선진화 교수협의회> 창립작업 시작 (9월10일)
선진화시민행동은 <선진화교수헙의회>를 결성하기로 하고 9월10일 장충동 사무실에서 제1회 준비모임을 가짐. 이후 촛불집회의 중단을 촉구하는 서명을 한 천4백명의 교수를 중심으로 교수협의회 결성작업이 진행 중임.  

10. <교육선진화 운동> 창립작업 시작(9월8일, 18일)
9월8일(월) 장충동 선진화시민행동 사무실에서 십여명의 발의자들이 <교육선진화운동> 출범을 위한 1차 준비모임을 갖고 <교육선진화운동>을 출범시키기로 결의함.
이어 9월18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교육선진화, 어떻게 이룰 것인가?”라는 주제로 선진화시민행동 사무실에서 세미나를 갖고 10월 2일(목) 오전10시에 장충동 선진화시민행동 정원에서 <교육선진화운동>창립대회를 갖기로 함. 그리고 교육선진화운동 상임대표로는 오인탁 연세대명예교수를 추대하고 공동대표에는 배호순교수, 김진성박사, 이계성선생, 외 2명이 공동대표로 추대됨. 교육선진화운동은 사학법폐지, 평준화폐지, 전교조불법화를 주요 목표로 삼고 이를 관철시키는 운동을 전개하기로 함.  

11. 수도권규제개혁 국민운동본부 창립 준비 세미나 (9월19일)
9월19일 장충동 사무실에서 수도권규제개혁 국민운동 본부 창립준비를 위한 세미나를  
열고, 수도권 규제가 왜 개혁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심층토론을 하고 <수도권규제개혁 국민운동본부의 입장을 정리함. 이 자리에 이진순교수, 유종근박사, 김광수교수, 이해익선생, 서경석목사 등 십여 명이 참석함.  

12. 선진화시민행동 공동대표 확정 (9월 22일)
9월 22일 낮 12시에 공동대표회의를 열고 상임대표로 서경석목사를, 공동대표로 구본태 서울여대 교수, 맹원재 전 건국대 총장, 박영구 광주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최창학 나눔과 기쁨 공동대표, 오인탁 연세대 명예교수, 박건우 前 한국도요다회사 회장 등 6분을, 사무총장에 문기준 선생을 모시기로 확정함.


<향후 3개월간 주요 활동계획>

1. 조직작업      
- 금년 내로 부산지부와 대구지부를 결성할 예정임. 광주지부는 9월 3일 이미 결성됨.
- 공동연대하는 단체로 <교육선진화운동>이 10월 2일 창립예정임.
- <선진화교수협의회>가 창립준비중이며 금년 내로 창립될 예정임.
- 그 외에 농업선진화운동, 노사관계선진화운동, 인권평화운동이 곧 창립될 예정임.
- 금년 내로 회원 3- 억울한 사람들을 위한 민원활동 천명 달성을 목표로 회원확대운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임.

2. 잇슈별 활동
- 창립대회와 더불어 <수도권규제개혁촉구 국민운동본부>활동을 시작함. 당분간 수도권규제개혁촉구운동에 전념할 예정.
- <애국시민대연합> 창립작업 지원 및 세미나 준비
- 새로운 시민운동단체 육성을 위한 <시민운동아카데미>창설
- 억울한 사람들을 위한 민원활동

3. 교육사업
- 회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활동으로 <선진화교실>을 개설하고 주1회씩 6회 강의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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