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출근하면서 5월1일, 피곤을 풀며 하루 휴식하는 것도 좋았지만 사 회주의 나라 중국에서 온 내가 자본주의 나라 한국에서도 5월1 일, 국제로 동절을 법적인 근로자의 날로 하여 하루 휴식하는 것을 보니 나의 마음은 더욱 기뻤다. 전세계가 하나의 지구촌으로 도래하면서 21세기는 정말 글로 벌시대로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메이데이(May Day)라 불리는 국제노동절의 유래를 보면 1886년 5월 1 일 미국 시카고의 20여 만 노동자들이 8시간 노동제를 요구하는 파업과 시위 행진을 단행하였다. 노동자들은 반동당국의 탄압에 굴하지 않고 투쟁을 견지 하여 8시간 노동제를 쟁취하였다. 1889년 7월에 빠리에서 열린 제2국제 당 창립대회에서 5월1일을 노동계급의 국제적 명절로 결정하였다. 하여 유 럽의 많은 나라와 구소련 등에서는 5월 1일을 노동절로 기념하고 있다. 중 국에서도 1949년 12월에 중앙인민정부 정무원에서는 5월1일을 노동절로 규정하였다.
노동절이란 이 명칭에는 노동자와 자본가 사이에 계급의식이 내포되였기 때 문에 많은 자본주의 나라들에서 국제노동절을 기념하지 않았지 만 지금은 그 계급의식이 희석 되여 일부 자본주의 나라들에서도 5.1국제로 동절을 기 념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8·15광복 후 5월 1일을 노동절로 기념 했으나, 근로자의 날 제 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한국로동조합총연맹 창설일 인 3월 10일을 노동 절 대신 근로자의 날로 정하여 기념했다. 그러다 1994 년부터 비록 명칭은 변경되지 않았지만 메이데이(May Day)에 따라 근로자의 로고를 위로하고 근무의욕을 높이기 위해 다시 매년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로 정하고 법적 인 휴식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와보니 한국에서도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있었다. 3.8국제로동부 녀절(세계여성의 날)유래를 보면
중국에서는 1949년12월,중앙인민 정부 정무원에서 매 년 3월 8일을 부 녀절로 한다고 규정하였으며 유엔에서는 1977년에 매년 3 월8일을 국제부 녀절로 한다고 규정하였다. 한국에서는 1985년부터 서서히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가 진행 되였는데 지금은 그 기념행사가 더 중시되고 있는 것 같다.
"크리스마스"(성탄절)는 기독교에서 12월25일을 예수의 탄생일로 하여 서 방나라들에서는 성대한 기념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방문화가 중국에 들어 오 면서 중국에서도 지금은 기독교 신자들이 아닌 일부 청소년들도 이날을 명 절로 하고 서로 모여 앉아 즐기고 있으며 기독교회에서 크리스마스경축활 동을 할 때 종교사무부문의 책임자들이 그들을 존중하여 그들의 활동에 참 석하여 명절의 축하를 표시하고 있다.
밸런타인데이(연인의 날)역시 그러하다. 기원 3 세기 로마 시대에 결혼은 황 제의 허락 하에서만이 할 수 있었는데 밸런타인은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 을 황제의 허락이 없이 결혼을 시켜 준 죄로 처형당하였다. 밸런타인데이의 유래를 보면 밸런타인(그 관원의 이름)을 기념하는 것으로부터 기원된 걸로 전해지고 있는데 중국에서도 몇 년전부터 情人节라고 하며 매 년 2월14일, 절은 층들은 사랑하는 남녀간에 서로 예물을 교환하면서 이날을 즐기고있다.
아버지의 날, 어머니의 날도 미국에서 기원되었지만 중국에서도 공식적인 행사가 아닌 가정 행사로 기념활동이 있다. 교통, 통신이 발달하고 텔레비전, 컴퓨터가 보급 되면서 세계가 하나의 지구촌으로 도래되어 서방문화가 동방 으로 들어 오고 서방에서 동방문화를 받아들이면서 21세기는 글로벌시대로 되여가고 있다.
주청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