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금실 법무부 장관 문제 해결 위해 노력하겠다 -
3월 현재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단속이 강력히 이루어지고 있다. 불법체류중인 중국동포들도 예외는 아니다. 서경석목사(서울조선족교회)는 교역자들과 함께 25일 법무부에 항의 방문을 했다. 이번 방문은 동포들 중에는 ‘딱한 사정 있는 사람들’과 ‘자진출국기한내에 억울하게 잡힌 사람들의 입국규제’, 그리고 2003년 <고향돕기>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잡혔던 ‘김영동․양춘자 부부에 대한 재입국’문제 해결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에 법무부 장관은 이 부분들에 대해 적극적인 재검토를 약속했다. 그동안 법무부는 여러 가지 ‘형평성’문제와 사유 있는 동포들이 ‘심사요청’ 등 부응하지 못한 이유로 이러한 이유를 거부해 왔다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