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된지 9년된 연길 경제개발구는 부지면적 5.33평방킬로메너로
지난해까지 2억 2300만원 (한화 300여억원)이 투입되여
기반시설 건설이 사실상 마무리 되였다.
최근 74개 기업이 입주했는데 한국의 알티즌, 휴먼전자, 해피라인을 포함한
외자기업 23개, 오동약업, 음료, 와하하 등 유명브랜드가 포함된 중국 기업 51개가 들어있다.
총공업생산량 10억원(약 1300억원)을 달성했으며 납세액 5000만원,
재정수입 4889만원을 기록해 지역 공업 경제발전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올해 공업생산량 목표는 13억원이며 2005년과 2006년에는
26억원 및 36억원을 달성해 또 하나의 연길시가 탄생될 전망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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