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조선족 일군 33명, 올림픽 서비스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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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조선족 일군 33명, 올림픽 서비스업에
  • 동북아신문 기자
  • 승인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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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중국 련통, 왕통, 이동 연변주분회사에서는 33명의 사업일군을 북경에 파견하여 올림픽과 장애자올림픽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파견한 33명 직원중 절대다수가 조선족이다. 그중 대부분 직원은 이미 몇달간 조선어, 한국어 훈련을 받았다. 올림픽기간 그들은 올림픽과 장애자올림픽 대가정성원, 국내외 언론기자, 관중, 관광객 및 북경의 시민들을 위해 정보자문, 조선어, 한국어 번역 및 응급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밖에 전업기술인원들은 올림픽조직위원회 업무넷과 체육장 경기사항 네트워크보수 등 사업을 책임지고 통신소통을 보장하게 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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