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역의 상업 중심지인 중국 심양시는 오늘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심양시에 대한 한국인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5월 19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한국주간에는 전시회와, 음악회, 조선족 가무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오늘 심양시의 기자회견을 주선한 부동산 개발업체인 SR개발은 현재 심양 훈남신구 신도시 개발지역에 짓고 있는 5,70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포함해 앞으로 5년간 3조규모의 건설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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