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 80%가 중국인 중국동포
서울 대림동 썬프라뷔페에서,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와 사랑나눔(국제인권단체) 협약식 및 사랑나눔 연예인봉사단 발대식 거행

지난 2일 저녁 국제인권단체인 ‘사랑나눔’(회장 임명식)은 서울대림동 썬프라자에서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또 사랑나눔 연예인봉사단을 가졌다.
사랑나눔은 독거노인과 장애인분들을 모시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지금은 서울지역을 기점으로 하여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사랑나눔의 후원자는 80%가 중국인, 중국동포라고 하여 시사하는 의미가 아주 컸다.
이번 행사에는 관악구 동대문구의 연예인들이 순수한 취지에 적극 동참을 하여 사랑나눔단체의 회원으로 가입을 하였고 이를 계기로 사랑나눔 연예인봉사단을 출범시켰으며,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도 적극 지지 의사를 밝히는 뜻으로 사랑나눔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의 마지막 절목으로 지역 연예인들이 출연하여 노래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구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동포의 대표로 신화신문그룹 조호권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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