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 위해에 시험장 증설될듯
심양과 위해에 9월달 한국어시험장이 설치될듯 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2일 기자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며 그러나 시험장 설치는 중국 교육부 고시중심에서 정하는 일이라 정식 통보는 다음주중 한국측에 통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관해 기자는 이날 중국교육부 고시중심에 전화, 고시중심측은 《아무것도 결정난 것이 없다》며 결정되면 고시중심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것이라고 말했다.
4월달 시험참가자 수와 합격자 수에 관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금 한창 통계중이며 최종결과는 다음주중 나올것이며 그때 가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9월달 시험 인터넷등록 개통시간에 관해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은 중국의 인터넷등록 개통시간은 중국 교육부 고시중심에서 정할 일이라고 일축했다.
평가원 담당자는 개통시간은 앞당겨 7월 1일전에 시작될 수도 있다며 정확한 날자 역시 다음주중 중국측에서 한국측에 통보할것이라고 밝혔다. 그 담당자는 7월 1일은 한국에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시험 인터넷등록 개통시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9월달 실무한국어시험 인원배치에 대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는 중국교육부에서 중국 각 시험장의 실정에 따라 정할 일이라며 지난 4월과 비슷한 4만명 가량이 될 것이라고 중국측이 주장하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9월달 시험참가자 인수와 시험장 배치에 대해 중국교육부 고시중심은 《아무것도 결정난 것이 없다》고 일괄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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