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개발 국가발전전략의 높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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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개발 국가발전전략의 높이로>
  • 동북아신문 기자
  • 승인 2008.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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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체제개혁연구회 고상전 회장 지적

지난달 29일,  장춘에서 열린 길림성사상해방대토론테마보고회에서 중국경제체제개혁연구회 회장 고상전은  길림성에서 “산수”에 문장을 지을것을 건의했다.

여기에서 말하는 “수”란 두만강지역을 가리키는바 고상전은 이미전에 국가지도부에 두만강개발을 국가발전전략의 높이에로 끌어올릴것을 제기했었다. 두만강지역에 대한 개발은 길림성뿐만아니라 동북3성 그리고 내몽골지역 발전에 중대한 의의를 가지고 동북아 주변국가들에 영향주기때문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그의 이 건의는 길림성에서 지금 진행하고있는 “장춘, 길림, 두만강지역”개방 협력계획과 일치한것이다.

두만강지역발전에 대한 건의와 계획에 대해 고상전은 “겁날것 없다!”고 강조했다.

고상전이 말하는 “산”이란 장백산을 가리킨다. 그는 인삼, 광천수 등 장백산자원을 잘 리용하려면 반드시 브랜드를 창출해야 하며 “왕로길(王老吉)”  등 브랜드와 합쳐 인삼음료를 만든다면 창의적이고도 부가가치가 있는 제품을 생산해낼수 있고 또 장백산의 브랜드로도 되여 시장전망이 좋을것이라고 말했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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