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우의현 봉강향 원림대의 장숙자녀성은 토끼 7마리부터 시작해 사양량이 400마리로 늘어나 지금 전 현적으로 제일 큰 토끼사양호로 발돋음하였다.
1998년 장숙자녀성은 시장조사에서 날씨가 제일 추운 흑룡강성은 토끼가죽수요량은 많지만 토끼사양수는 제일 적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토끼의 일반적 성장주기는 4∼5개월, 새끼를 한배에 8마리씩 낳는데 새끼토끼마리당 가격은 8원씩이였다. 토끼사양은 토끼사양은 토끼 평균무게 1.7∼2키로그람에 가죽 한 장 값은 30원좌우, 사양원가를 제끼고도 마리당 리윤이 50원은 넉넉히 되었다. 그리고 토끼사양은 투자가 적고 효익이 높았다.
시장현황을 면밀히 조사한 장숙자녀성은 토끼사양을 7마리로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건물 130평방메터를 임대, 거기에 3.5만원을 투입하여 토끼 400마리를 사양하고있는데 이미 투자금을 몽땅 뽑고도 2만원을 벌었다. <료녕조선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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