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17.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와 외국인종합안내센터의 민원처리실태 점검
김경한 법무부장관이 4월 17일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와 외국인종합안내센터를 방문하여 출입국 민원처리실태를 점검하였다.
□ 김경한 법무부장관은 이날 10시 30분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양천구 목동 소재)를 방문하여 민원처리실태를 점검하고 방문객의 민원을 직접 접수·처리하는 현장체험을 하였다.
○ 장관은 방문 민원인에게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민원 처리가 다소 오래 걸린다고 알고 있는데, 법무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전자민원 및 우편민원제 도입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 또한,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민원안내 봉사활동을 하는 결혼이민자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 이어, 외국인종합안내센터(양천구 목동 소재 중소기업유통센터 16층)를 방문하여 상담원들에게 친절을 넘어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지난 3월 31일부터 업무를 개시한 외국인종합안내센터는 57명의 상담원들이 17개 외국어로 전화(전국 어디서나 ☎ 1345)를 통해 전국의 민원안내 및 상담을 처리하고 있으며, 공공행정기관과 연계하여 외국어 제3자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법무부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