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개방이 심화됨에 따라 경제가 활성화된 심수지역에서는 밀수사건이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몇 해 사이 심수해관 수사기관은 1432건의 밀수사건을 검거, 수사하고 1.999명의 범죄자를 체포하였는데 밀수금액은 66.58억원에 달했다. 심수해관 수사기관은 선후로 가치가 24억에 달하는 ‘양개청밀수사건’을 검거, 사출해 내고 가치가 3,184만원에 달하는 ‘리군집단밀수사건’을 사출해 냈으며 가치가 2.9억원과 3.6억원에 달하는 ‘해안1호전자제품사건’과 ‘1.20 문물사건’을 사출해 내기도 했다. 지난 해에만 탈세액이 100만원 이상에 달하는 밀수사건을 31건 사출해 내 나라와 국민의 이익을 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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