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항공 북경―평양 항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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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 북경―평양 항로 개통
  • 동북아신문 기자
  • 승인 2008.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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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제항공 보잉 737 려객기가 3월 31일 평양 순안공항에 순조롭게 착륙하였다. 이로써 중국국제항공의 북경―평양 항로가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평양 순안공항은 이날 간단한 항로개통식을 가졌다. 조선민항총국 대외사업국 국장 리영선은 신화사기자에게 중국국제항공의 이 항로 개통은 북경과 평양간의 려객왕래에 편리를 제공하고 량국 인민의 왕래를 강화하며 여러 분야에서 량국간의 협력을 증진하는데 유조할것이라고 말했다.

알려진데 따르면 중국국제항공의 북경―평양 항공편은 매주 월, 수, 금 오후에 북경에서 리륙하고 같은 날 평양에서 북경으로 돌아오게 된다. 지금 조선 고려항공회사는 매주 화, 목, 토에 한개 항공편이 평양과 북경간을 운행하고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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