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사회 실태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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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사회 실태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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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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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이 재외동포를 위해 2004년 야심찬 사업활동계획을 수립해 활동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사회의 실태조사사업 등 재외동포사회의 연구사업비로 2억 9,100만원을 투입해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재외동포사회 실태조사 사업은 재외동포사회에 대한 각종 현황 및 정보수집과 재단사업에 활용하고, 재단 사업방향의 설정과 정부의 재외동포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한 것이다.
이러한 구체적인 재외동포사회 실태조사를 통해 동포들의 변화와 동향 파악, 재단 사업전략 및 재외동포정책 수립에 최대한 활용해 동포사회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재단은 사이버 정보망을 이용한 법률상담 지원 등 민원해소를 위해 2,000만원을 들여 재외동포 사이버민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이버민원실 운영에 따라 해외거주 재외동포들은 호(제)적 등/초본의 FAX발급대행 서비스로 시간 및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 손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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