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치면서 마시는 술 - 산천지(山天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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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치면서 마시는 술 - 산천지(山天地)
  • 동북아신문 기자
  • 승인 2007.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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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업소용으로 판매되는 《산천지》 술

한국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주식회사《해인주조》에서 생산한《산천지》술은 현재 한국과 유럽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찍 술 생산으로 유명했던 주식회사《해인주조》에서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고 또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산삼주인《산천지》를 연구 개발했다. 그 후 2006년 7월 1일에 출시한《산천지》술은 국내에 시판되기 시작하자 많은 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술은 부드럽고 향긋한 맛이 나는데다가 알콜 농도도 15%밖에 되지 않는데다가 신비한 산삼의 효과가 온 몸에 흡수되여 건강을 해치는 술이 아니라 건강을 돕는 술로 유명하기 때문에 많은 술 애호가들이 즐겨 찾기 시작했다.

신에게 바치는 정성으로 만들었다는《산천지》술은 해발 500~700M의 삼도봉 영산에서 자란 산양산삼을 주재료로 하여 빚은 술로서 사람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만든 건강식품이기도 하다. 이 술은 누룩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발효주로써 음주 후 머리 아픈 현상이 전혀 없으며 저온 효모발효공법을 이용하였기에 일반 발효주에 비하여 오래도록 그 맛이 변하지 않고 유지된다.

선물용으로 판매되는 《산천지》 술

《산천지》의 도매를 담당하고 있는 《해인산삼랜드》의 표 상렬 전무이사의 소개에 의하면 현재  이 《산천지》술은 가정용, 업소용, 선물용으로 포장되여 판매되는데 이미 유럽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앞으로 중국시장에도 진출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길운 기자     xinwen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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