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 내 이주 및 재외동포 연구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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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 내 이주 및 재외동포 연구센터 개설
  • 동북아신문 기자
  • 승인 2007.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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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itute of Migration and Overseas Koreans (IMOK)
인하대학교 국제관계연구소(소장: 김의곤교수)는 국제정치에서 새롭게 다가오는 이주문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특히 우리와 밀접한 재외동포 문제를 탐구하기 위하여 연구소 내에 “이주 및 재외동포연구센터(센터장: 이 진영교수)”를 설립하기로 하고 현판식 및 기념 워크숍을,  2007년 11월 28일 오후 2시부터 개최하기로 하였다.


근대 이민의 시작인 인천에 위치한 인하대는 이주 및 재외동포와 연관이 깊다.

인하대의 ‘인’은 인천을 ‘하’는 하와이를 의미하는 바와 같이, 인하대는 하와이 동포의 정성어린 기금으로 설립된 대학이기 때문이다. 

 

또한 인천은 동북아의 중심 물류 기지로  한국으로 이주하는 동포 및 외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창구이다.특히 이민사박물관이 2008년 5월 개관 예정이며,

2009년에 열리는 제 8차 세계한상대회를 유치를 희망한 상태이다.


세계화 시대, 안으로는 100만  외국인 시대를 맞이하여 이주에 따른 외국인의 한국사회에의 통합이,밖으로는 150개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700만 재외동포들을 네트워크화하는 정책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해지는 지금, 인하대 이주 및 재외동포 연구센터의 개설은 인천지역 뿐 아니라 한국의 이 분야 연구에도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다.

 

제공= 인하대학교 국제관계연구소

연락처: 이진영 센터장, 016-29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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