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재단, 외국인근로자 5300명 무료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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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재단, 외국인근로자 5300명 무료건강검진
  • 동북아신문 기자
  • 승인 2007.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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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재단, 외국인 근로자 5300명 무료건강검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18일부터 12월16일까지 한달간 서울시와 안산시, 화성시, 구리시, 성남시 등 경기도 4개시 지역 총 8개 병원에서 외국인 근로자 5300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무료건강검진사업을 실시한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지정한 병원에서 간장질환, 혈액검사, 흉부방사선촬영등 29종의 건강검진을 받고 병원으로부터 2주일안에 결과를 통보받게 된다.

한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검진결과를 종합평가, 질환의심자에 대한 정밀검진 등 후속조치를 강구하고 질환자로 판정된 자에게는 2008년 보건복지부의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 문의 병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전화문의: 02- 386-3102

구로구 가리봉: 외국인근로자 전용의원: 02-863-9966

강남의원: 031-491-6666 

안산서해병원 원곡동: 031-491-8008

화성시 병점: 031-222-3324

구리시 수택동 :031-566-7800

구리시 수택동: 031-564-1001

성남시 수정구: 031-721-7575

성남시 중원구: 031-74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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