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대명절추석!!
중국 시인 이백(李白)은 객지에서 추석을 맞는 마음을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동북아님들~~~!!! 올 추석에도 둥근달을 바라보며 풍요로운 추석이시길 바랍니다. 들길에는 코스모스가 깊어가는 가을의 향기를 아쉬워 하고 논에는 누렇게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고 황금 물결 출렁이는 들판을 바라보는 허수아비의 마음도 넉넉한지 흐뭇하게 미소지으고 잠자리가 춤을 추고 있습니다. 논두렁길을 지나서 부모님을 보고 싶은 마음에 달려가고 싶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오랬만에 뵙는 어머님의 손을 잡으며 그동안 잘 있었냐고 안부도 물으시면서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랬만에 만난 친구들과 어울려 사랑방에서 막걸리와 파전을 들며 정겨운 어린시절의 향수에 젖어보는 것은 더욱 좋겠지요~~~ 혼자서 추석을 객지에서 지내시는 분들에게도 마음이 쓸쓸하시겠지만 풀이음이 전하는 이글이 조금이라도 마음에 위로와 행복이 되었으면 합니다 동북아님들~~~!!! 올 추석에도 가족분들과 친구분들 하고요 즐겁고 정겨운 추억을 가슴에 담고 밤하늘에 떠 있는 대 보름달을 바라보며 마음속에 간직한 소망을 빌어 보세요 꼬~옥 이루어 지시길 바라면서..... 올 한가위는 더욱 즐겁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 만들어 가세요. 동북아신문 : http://www.dbanews.com을 클릭하여 참조하세요 (클릭이 안 될 경우 위 주소를 복사하여 주소창에 붙이고 enter을 눌러주세요.) 핸드폰: 010-8488-1455 문의메일:ldl8387@hanmail.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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