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취업제를 위한 한국어능력시험등록이 끝나면서 인젠 한국어시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가고 한국어시험준비에 대한 응시자들의 신경이 도사려지고있다.
길림신문 《연변25시》 무료봉사팀에서는 이미 2개월 남짓한 사이에 8000여인차 되는 응시자들을 대상해 무료특강을 해왔다. 한국 정부에서 제출한 시험양식을 중심으로 하여 기타 자료들로 특강을 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한국어능력시험에 대한 접수력이 빠르고 시험문제에 대한 리해가 좋았다. 그만큼 연변지역의 많은 응시자들의 지식수준이 시험요구에 비할 때 락관적인 수주이라 짚어진다.
좀 차한 점이라면 어휘, 문법보다 듣고 보면서 리해해야 하는 듣기평가에서 처음이다 보니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 허나 몇번의 강습에 많은 사람들이 이 관도 무난히 넘고있는 실정이다.
무료특강가운데서 제일 강하게 느낀것은 한국어 능력시험에서 답안지작성이 관건중의 관건이라는 점이다. 왜냐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처음으로 컴퓨터용 답안지인 《오레말카드》라는것을 접했을 뿐만 아니라 아직도 방범과 중시도가 약하기 때문이다.
이번 시험에서 아무리 지식수준이 높고 시험답안을 다 작성할수 있어도 답안지작성에서 실수하게 되면 낮은 점수를 맞게 되거나 심지어 1점벌이도 할수 없을것이다.
하기에 《연변25시》무료봉사팀에서는 이미 4차에 걸펴 《실전식 모의시험》을 치면서 특강을 조직해왔다. 앞으로 시험을 치게되는 9월까지 백성들이 요구하면 본 무료봉사팀에서는 계속하여 시험지와 답안지로 실행되는 《실전식 모의시험》형식으로 특강을 조직할 타산이다. 길림신문/금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