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음 단어를 국어사전 순으로 정렬하시오
①교회 ②항아리 ③편지 ④냄비
2. 다음()안에 알맞은 접속사는 무엇인가?
철수는 달리다 넘어졌다. ( )일어나 뛰었다.
①그러나 ②그래서 ③그럼에도 불구하고 ④또
3. 고려시대 외적의 침입을 막고 평화를 기원하며 만든 경판은?
①만파식적 ②고려청자 ③팔만대장정 ④대동여지도
만파식적 : 신라 때의 전설상의 피리.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전하는데, 신라 신문왕이 아버지 문무왕을 위하여 동해변에 감은사(感恩寺)를 지은 뒤, 문무왕이 죽어서 된 해룡(海龍)과 김유신이 죽어서 된 천신(天神)이 합심하여 용을 시켜서 보낸 대나무로 만들었다 하며, 이것을 불면 적병이 물러가고 병이 낫는 등 나라의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졌다고 한다.
고려청자 :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푸른빛의 자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상감 청자가 특히 유명하다
팔만대장경 : 고려 고종 23년(1236)부터 38년(1251)에 걸쳐 완성한 대장경. 부처의 힘으로 외적을 물리치기 위하여 만들었는데, 경판(經板)의 수가 8만 1258판에 이르며 현재 합천 해인사에 보관하고 있다.
대동여지도 : 조선 철종 12년(1861)에 김정호가 제작한 우리나라의 대축척 지도. 순조 34년(1834)에 김정호 자신이 제작한 ‘청구선표도’를 27년 후에 수정·증보한 것으로, 년간 전국을 직접 답사하고 실측하여 만들었다.
4. 우리나라의 의무교육기간은?
①4년 ②6년 ③9년 ④12년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5. 우리나라의 가장 큰 산맥은?
①태백산맥 ②추풍령 ③강남산맥 ④낭림산맥
태백산맥 : 추가령 지구대(楸哥嶺地溝帶)에서 강원도, 경상 남북도의 동부를 남북으로 뻗어 있는 산맥. 국내에서 가장 큰 산맥으로 금강산, 태백산, 오대산, 설악산 따위의 봉우리가 있다. 길이는 600km.
추풍령 : 경상북도 김천과 충청북도 황간 사이에 있는 고개.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의 분기점으로 금강과 낙동강의 분수령이며, 우리나라 중부와 남부를 가르는 경계가 된다. 예로부터 영남 지방과 중부 지방을 잇는 중요한 교통로였다. 높이는 235미터.
강남산맥 : 낭림산맥에서 갈려 나와 평안북도의 북쪽에서 압록강의 남쪽 기슭 쪽으로 뻗은 산맥. 연덕산, 천마산 따위의 높은 산들이 많다.
낭림산맥 : 북한의 중앙부에 남북으로 뻗어 있는 산맥. 관서 지방과 관북 지방의 경계를 이루며, 와갈봉·희색봉(稀塞峯)·소백산 등 2,000미터 이상의 고봉이 잇따라 있고 골짜기가 길다. 가릉령(加陵嶺), 아득령(牙得嶺), 검산령 따위가 주요 통로이다.
6. 독도는 어느 나라의 땅인가?
①미국 ②일본 ③중국 ④한국
독도 :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하는 화산섬. 비교적 큰 동도(東島)와 서도(西島) 두 섬 및 부근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부근 해역은 전갱이, 고등어, 미역 따위가 풍부한 좋은 어장이다. 면적은 0.186㎢.
7. 고조선을 건국한 사람은?
①이성계 ②주몽 ③노무현 ④단군
이성계 : 무인으로 고려시대 때 수없이 홍건적, 왜구를 토벌했다. 30년동안 전투에서 무패 행진의 맹장이다. 그리고 조선을 건국하여 새 국가의 기틀을 세웠다.
주몽 : 서기전 37년 고구려건국, 서기전 36년 비류국(沸流國), 송양왕(松壤王)의 항복을 받음, 서기전 33년 행인국(荇人國) 정복, 서기전 28년 북옥저를 멸망시킴
노무현 : 한국의 제16대 대통령.
단군 : 한민족의 시조로 받드는 고조선의 첫 임금. 천제(天帝)인 환인의 손자이며, 환웅의 아들로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단군조선을 개국하였다.
8.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있는 곳은?
①백악관 ②청와대 ③국회의사당 ④의정부
백악관 : 미국의 대통령 관저
청와대 : 서울 종로구에 있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관저
국회의사당 : 의회정치체제에서 국회의원들이 입법활동을 비롯한 제반 의회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 함께 모여 회의를 여는 장소
의정부 : 백관(百官)을 통솔하고 서정(庶政)을 총리하던 조선시대 최고의 행정기관
9. 우리나라 위인 중 한명으로 동의보감의 저자는?
①이순신 ②정약용 ③강감찬 ④허준
이순신 : 조선시대의 임진왜란 때 일본군을 물리치는 데 큰 공을 세운 명장. 옥포대첩, 사천포해전, 당포해전, 1차 당항포해전, 안골포해전,부산포해전, 명량대첩, 노량해전 등에서 승리했다.
정약용 : 조선 후기 학자 겸 문신. 사실적이며 애국적인 많은 작품을 남겼고, 한국의 역사 · 지리 등에도 특별한 관심을 보여 주체적 사관을 제시했으며, 합리주의적 과학 정신은 서학을 통해 서양의 과학 지식을 도입하기에 이르렀다. 주요 저서는《목민심서》,《경세유표》등이 있다.
강감찬 : 고려시대의 명장. 거란이 10만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왔을 때 서북면행영도통사로 상원수(上元帥)가 되어 흥화진(興化鎭)에서 적을 무찔렀으며 달아나는 적을 귀주에서 크게 격파하였다.
허준 : 조선 중기의 의학자. 선조와 광해군의 어의를 지냈으며 1610년(광해군 2)에 조선 한방의학의 발전에 기여한 《동의보감》을 완성했다.
10. 삼국시대의 삼국을 모두 쓰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