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결과 산문부문 최우수상은 일반부 김향란(34. 여) 씨의 ‘여우야, 여우야!’, 학생부 김옥순(20. 여. 장춘사범학원 관광관리학부) 양의 ‘엄마는 외롭다’가 각각 차지했다. 시부문 최우수상은 일반부 김채옥(45. 여) 씨의 ‘산이 쓰는 편지’, 학생부 윤서화(19.여. 지린성실험중고 3) 양의 ‘순수함’이 각각 차지했다. 대구대는 다음달 7일에는 분야별 최우수 수상자 4명을 캠퍼스로 초청해 시상식을 갖는다. 이용두 대구대 총장은 “앞으로 해외동포들이 한국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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