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대학입시 어문작문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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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대학입시 어문작문제목
  • 동북아신문 기자
  • 승인 2007.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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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오전 9시부터 11시반까지 2007년 고등학교입학시험 어문시험이 진행되였다. 아래는 부분지구 어문시험에 출제된 작문제목 혹은 문제들이다.

전국통일시험 작문제목은 《인생, 시적인가 아니면 실의인갬이고 전국통일시험Ⅱ작문제목은 《도움》과 관계되는것이다. 두가지 례를 들었는데 하나는 반면례로 종비가 다른 사람을 도와주었는데 다른 사람은 그를 도와주지 않았다는 내용이고 다른 하나는 정면례로 백혈병에 걸린 소학생이 다른 사람을 도와주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를 도와주었다는 내용이다. 이문제는 임의로 선택하여 글짓기를 하면 된다.

 

천진: 《버릇처럼 굳어진 한마디》

상해: 《반드시 넘어야 할 고비》

광동: 《전달》

강서: 《사랑한다는 한마디 쉽지 않다》

호남: 《실의에 빠졌던 나날》

자기의 경력에 근거하여 뜻대로 되지 않았던 생활을 화제로 기서문 혹은 의론문을 쓰기.

강소: 《별빛 찬란한 하늘을 바라보며》

산동: 《시간은 기억을 실어가지 못한다》

시간은 기억을 없애지 못한다는 화제로 자기절로 제목을 달고 기서문 혹은 의론문을 쓰기.

호북: 《모어》

모어는 제일 처음 배운 언어로서 사람마다 자기의 모어가 있다. 모어는 민족문화의 매체로 민족생존발전의 뿌리이다. 지금 세계다원화문화경쟁과 교류의 시대에 모어는 갈수록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바 사람들이 사상감정을 교류하거나 문학작품을 흠상하며 과학문화지식을 장악하는데 모두 모어를 떠날수 없다. 사람들은 날마다 모어를 감수하고 모어를 학습하고 모어를 운용한다고 말할수 있다. 이상의 재료에 근거하여 리해와 체험을 쓸 수 있다.

북경: 《봄날 밤에 내린 보슬비에 대한 단상》

《가는 보슬비에 어느새 옷이 젖어들고 가벼운 꽃잎 소리없이 땅에 떨어지누나》당조때 시인 류장경이 쓴 《엄사원과 헤여지면서》의 한 시구이다. 사람들의 이 시구에 대한 리해는 1, 봄날의 아름다운 의경에 대한 노래 2, 가벼운 꽃잎, 보슬비는 사람들한테 알리려하지 않는 적막을 표달한것 3, 《어느새》 《소리없이》는 일종 담담한 처세술 4, 이런 의경은 이미 지금 세계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자기의 생각에 따라 한변의 글을 쓰라. 제목은 자기절로 달수있으면 체재로 제한이 없다.

복건: 《계절》

절강: 《소실속을 걸어간다》
자기의 동년을 기억하는가? 년령의 증가와 사상의 성숙에 따라 그 아름다운 꿈이며 단순했던 즐거움들이 한발자국한발자국 우리와 멀어져 가는듯하다. 창망한 총림속에 마야문화가 매몰되였고 비단의 길에서 고창고국이 소실되였다. 인류는 소실되여가는 가운데서 진보한다. 소실속을 걸어가노라면 《락화류수처럼 봄은 가고》의 미망함도 느끼고 《누가 인생은 짧다고 했더냐》의 활달도 느끼게 된다.

우의 글을 읽고 소실속을 걸어간다를 화제로 자기 혹은 신변의 이야기를 쓸수도 있고 서정토로도 할수있으며 자기의 사상관점을 천명할수도 있다.


료녕: 《나는 된다》 

섬서: 그림 보고 글짓기.

한 어린이가 수박껍질을 밟고 넘어졌는데 주위에 있던 사회, 가정과 학교를 대표하는 세 사람이 이구동성으로 《일이 생겼다!》하고 웨치는 한폭의 만화를 제공, 문체제한이 없이 자기절로 제목을 달고 문장쓰기.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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