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 (화)~6.22 (금) 4일간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이구홍)은 세계 한인회장들의 교류의 장인 ‘07세계한인회장대회’를 오는 6.19(화)~6.22(금)까지 4일간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키로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2·3세대 동포 등 차세대 교육문제와 동포사회의 거점으로서의 한인회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현안들을 논의될 전망이다.
올해부터 현직 한인회장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참가자가 종전 대회의 2배에 육박하는 45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재외동포재단 창립 10주년이자 ‘세계한인의 날’이 제정된 뜻 깊은 해여서 이를 기념하는 동포 관련 행사, 이벤트는 물론 동포사회의 현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재단은 동포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국회, 부처, NGO 등 동포분야의 주요 인사를 주축으로 한 초청간담회, 정책토론회 등 실질적인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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