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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연변축구팀의 위기를 풀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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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연변축구팀의 위기를 풀어나가자.
  • 동북아신문 기자
  • 승인 2007.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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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기문] 우리함께 연변축구팀의 위기를 풀어나가자 .


2007년 갑급시즌 연변팀은 현재까지 3껨의 홈장경기를 치렀다.
  
3껨 홈장경기 성적이 비록 많은 축구팬들의 기대에 닿지 못했지만 전체 감독진과 선수들은 간고한 환경, 첩첩한 곤난을 극복하면서 견인불발의 박투정신으로 매껨 경기를 열심히 치러나가고있다.

 

재래로 연변팀은 견인불발의 박투정신을 바탕으로 중국축구무대에 정평이 나있다. 고종훈, 리홍군 등 선수들은 전 중국국가축구팀에 발탁되는 영광까지 지니게 되였다. 또한 연변에는 시종일관 팀의 든든한 뒤심이 되여주는 전국적으로도 소문높은 《열혈축구팬》들이 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겨도 내형제 져도 내 형제》라는 좌우명을 항시 가슴속에 아로새기고 팀 응원에 열을 올리는 우리의 가장 사랑스러운 축구팬들, 이러한 영광과 축구팬을 소유한 연변팀이건만 《검은호르래기》에 이어 타성에 《매각》되는 불운을 겪기도 하였다. 이러한 불운과 고난을 헤쳐 갑급마당에 되돌아온 연변팀이지만 해마다 재연되는 경제난의 어려움에서 해탈되지 못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수수방관할때가 아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모두의 힘과 지혜를 합쳐 고향의 자존심이자 영광인 연변축구를 위해 물심량면의 지지가 있기를 삼가 바라는 마음이다.
 
지금까지 연변축구를 사랑하고 지지해온 모든 축구팬들한데 숭고한 경의와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

 

연변축구 사회 각계 지지를 바란다

 

연변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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