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총투자 3억원인 장백산공항이 5월 15일 전면 착공, 10월말전에 공항터미널, 활주로 등 공사가 완공될것으로 보인다.
장백산 민용비행장항목은 국가 민항총국과 수도비행장건설그룹이 공동투자건설하는 항목으로 길림성의 《11.5》기간의 중점 건설항목이다.
2006년 가동된 이 항목은 2008년 상반년이면 내부장식과 여러 가지 설비의 성능시험을 끝내고 2008북경올림픽 개막전에 사용에 교부되게 된다.
장백산민용비행장은 무송현 송강하진 동남 직선거리 10.6킬로메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B737계렬의 비행기를 설계기종으로, 활주로 길이가 2600메터이다.
장백산민용비행장은 2015년에 려객사용연인수가 54만명에 달하게 할 목표로 설계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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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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