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가 돌아오는 여름기간에 송이버섯축제 및 만무과원선전월간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시는 2007년 연변중국조선족민속문화관광박람회와 결부하여 룡정시구역내에 국가급송이버섯자연보호구가 있는 우세를 리용,4월부터 10월사이에 송이버섯축제 및 만무과원선전월활동을 펼치고 8월 29일부터 3일간 가동식체육경기도 거행하기로 하고 지금 한창 준비를 빈틈없이 하고있다.
상기 두가지 활동과 관련하여 안명식시장의 주도하에 전문소조 8개를 뭇고 전문자금 350만원을 투입하였다.
이번 축제기간에 해란강인민경기장, 문화광장, 만무과원, 삼합진 등에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민속가무,집단무용,민속체육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체육활동을 조직하는 동시에 조선, 로씨야 등 나라와 운남 등지에서 예술단을 초청하여 다채로운 문예공연도 펼치게된다.
송이버섯산지를 고찰하고 여러가지 계렬제품시식회를 가지며 중조변경, 여러 통상구참관과 조선 칠보산관광도 조직한다.
연변일보/장경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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