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증가된 관광렬차는 도문-장춘 N124 침대좌석렬차, 도문-할빈 2620렬차와 돈화-대련 N134렬차이다. 이외에 도문에서부터 길림 장춘, 북경, 심양, 대련, 할빈, 장춘으로 가는 관광렬차와 목단강-장춘행 관광렬차의 출발시간과 도착시간에도 변화가 있다. 또한 도문-심양행 N170 렬차는 장춘을 경과하던데로부터 로선을 개변해 길림, 매하구를 거쳐 심양에 이르게 된다. 이같은 조치는 근년들어 관광성수기에 연변을 찾는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것에 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연변을 찾은 관광객은 연인수로 338만명으로 본지방 213만인구를 훨씬 초과한 수치였고 관광수입도 30억원을 돌파한바 있다. SCK미디어[www.ckywf.com] 김성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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