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중국 부녕(한국서울)외자 유치 설명회 서울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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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중국 부녕(한국서울)외자 유치 설명회 서울에서 열려
  • 동북아신문 기자
  • 승인 2007.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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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유치 협의서 체결

 

 

 

 

 

 

 

 

 

 

지난 23일, ’2007 ‘한중교류의 해’를 맞으면서 한국회교계의 협찬 하에 중국 부녕현 외자유치단이 서울을 방문, 외자유치 설명회를 서초구 ‘대명주’에서 가졌다.

 

▲ 부녕시 조직부장 최성부 부장

중국 부녕현은 강소성 중부지역에 있는 발전잠재력이 무한한 지역이며 강소성 염성의 새로운 공업도시이다. 염성시의 동쪽은 황해가 자리잡고, 한국 부산과 거리는 420헤리이며 강소성의 ‘한국투자밀집지역’이라 볼 수 있다.

 

이미 한국 기업 142개가 진출해 있고, 상주한국인이 1천명 이상, 해마다 염성시를 방문하는 한국관광객은 1만 명이 넘다. 그리고 염성시는 이미 한국 남원시와 우호도시 관계를 맺었으며 서울과는 매주 2회 왕복 항공편이 있다.

 

염성시 북부에 속해 있는 부녕현은 인구가 107만 명, 총 20개 진, 하나의 성급 개발구를 갖고 있다. ‘전국 농산물선진지역’ 등 여러 가지 선진적인 발전환경을 갖고 있는데 교통이 편리하고, 풍부한 생산원재료, 양호한 생산 기초, 유리한 투자환경 등을 갖춰 매력적인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부녕현 조직부 최성부 부장을 단장으로, 개발구 및 향진 책임자들이 서울에 와서 이번 투자회의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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