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재한동포문인협회 회장단 일행 '연변문학' 편집부 방문
상태바
[포토]재한동포문인협회 회장단 일행 '연변문학' 편집부 방문
  • 동북아신문
  • 승인 2020.01.23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왼쪽부터 재한조선족작가협회 대표 이동렬, 연변문학 주필 김인덕, 재한동포문인협회 공동대표 장경률 김경애 순이다.

재한조선족작가협회 이동렬 대표, 재한동포문인협회 장경률/김경애 공동회장은 지난 1월 15일 점심 연길시 개발구에 위치하고 있는 ‘연변문학’ 편집부를 방문해 김인덕 주필, 박정근 소설편집, 허국화 수필편집 등의 따뜻하고 친근한 접대를 받으며 진지한 문학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인덕 주필을 비롯한 ‘연변문학’ 편집부는 재한조선족 문학의 발전과 성장에 대해 아주 큰 관심을 갖고 적극 성원하기로 하였다.
 
앞줄 오른쪽부터, 박정근 연변문학 소설편집, 장경률 재한동포문인협회 공동회장, 이동렬 재한조선족작가협회 대표, 뒷줄 오른쪽부터, 허국화 연변문학 수필편집, 김인덕 연변문학 주필,
앞줄 오른쪽부터, 박정근 연변문학 소설편집, 장경률 재한동포문인협회 공동회장, 이동렬 재한조선족작가협회 대표, 뒷줄 오른쪽부터, 허국화 연변문학 수필편집, 김인덕 연변문학 주필, 김경애 재한동포문인협회 공동회장 순이다.

'연변문학'은 연변작가협회 기관지로서 중국 연길시에 위치하고 있는, 연변인민출판사에서 발간하고 있는 조선문 문학잡지이다.

1951년 6월에 ‘연변문예’라는 제호로 창간 된 순수문학지인 '연변문학'은 중국 조선족 문단에서 가장 권위성이 있는 문학지로 인정을 받고 있다.
 
한편, 재한동포문인협회 회장단 일행은 14일과 16일에 연변작가협회 정봉숙 주석, 연변대학교 우상렬 교수 등과 만나 재한조선족 문학 발전과 관련해 이런저런 조언을 듣고 자문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