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9월28일 오전 10시, 공기 2570년 추기석전대제를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 대성전에서 봉행되었다. 한국공자문화센터 총재 겸 성균관유도회 총본부 부회장 박홍영이 공부자탄강 기념식에 참석했다.
공기 2570년 추기석전 초헌관은 충청남도지사 양승조, 아헌관은 이권재 성균관 부관장, 종헌관은 이봉구 한산이씨 대종회 이사님이 맡아 봉행했다. 문묘제례악은 국립국악원, 일무는 국립국악고등학교가 맡았다.
이어 2부행사에서는 자리를 명륜당으로 옮겨 '공부자탄강 기념식'을 개최했다. 공기2570년 추기석전대제는 성균관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성균관대학교에서 후원했다. 그리고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성균관모성회,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 성균관유도회서울특별시본부, (사)석전대제보존회, 유교신문사, 유교교육원총동문회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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