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HJQSNtg38G4$
김연아가 최근 대회마다 연습시간 때 점프를 하려는 순간 다른 선수들의 방해를 받았음을 고백했다고 SBS가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점프를 하려다가 다른 선수가 나타나 부딪힐 뻔한 순간이 TV 중계로 생생히 잡히기도 했다. 연습시간에 점프를 시도하는 선수를 위해 다른 선수들은 피해주는 것이 불문율. 10년을 넘게 피겨스케이팅을 하는 선수들이 실수로, 그것도 김연아의 점프 시도때마다 진로를 막았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게다가 그것도 항상 일본 선수들이 그 방해자였다는 것은 의심을 할 수밖에 없게 한다.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