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만족문화로 관광문화풍경구 건설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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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만족문화로 관광문화풍경구 건설하려
  • 동북아신문 기자
  • 승인 2006.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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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양포만족자치향과 3가자만족향의 독특한 민족풍경 관광자원우세를 발휘하고 만족문화를 위주로 한 관광문화풍경구를 건설하여 훈춘시관광문화사업을 진일보 발전시키기 위해 일전 훈춘시에서는 이통만족자치현에 가 만족력사와 문화에 대한 참관고찰을 진행하였다.
 
이통만족자치현은 력사가 유구한 만족발상지의 하나이다. 거기에는 전국 현시급의 최대만족박물관을 위주로 한 인문경관구가 있고 당대고려성, 청대류조변, 황가어위장을 중심으로 한 고적과 유적지가 경관을 이루고있다.
 
훈춘시고찰단 일행은 이통만족자치현에서 전국적으로 가장 완벽하게 만족 문화와 풍토인정을 재현한 이통만족박물관과 국내의 유일한 민속문화, 자연산수의 융합으로 된 관광지 목청곡풍경구를 참관하면서 지식과 경험을 쌓고 당지 실정과 결부시켜 새로운 만족문화풍경구를 건설할 구상을 무르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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