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르기 부족문제 해결, 인류 석유문명에서 핵문명에로
중국에서 8년의 시간을 들여 자주로 설계, 연구 제작한 세계 첫 열핵융합장비 EAST가 28일 안휘 합비에서 성공적으로 방전실험을 마쳤다. 이는 인류가 핵에네르기 연구리용에서 또 한걸음 내디디였음을 의미하고있으며 중국이 이 령역에서 국제선진수준에 도달하였음을 표징하고있다.
'9.5'대과학공정공예감정을 마치고 1998년에 인입된 이 항목에 대해 EAST대과학공정 총경리 만원희교수는 '미래 안정상태로 운행하는 인조태양이 상업운행된다면 훨씬 값싸고 안전한 청정 에네르기가 무한 제공되는데 이로 수억년 지어 수십억년의 에네르기문제가 해결될것이다.'라고 말하고있다. 그러나 상업운행까지는 아직 일정한 시간이 필요, 만교수는 '현재 EAST가 내보내는 전기에네르기는 단시기내 사람들의 집까지 갈수 없는데 상업운행까지 가장 빨라도 30-50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게 될것이다.'고 하였다.
인조태양원리는 EAST 장비의 진공실내에 소량의 수소 동위원소인 중수소나 삼중수소를 넣고 류사변압기의 원리를 통해 플라스마를 산생하게 한 다음 그 밀도와 온도를 높여 핵융합반응을 발생, 이 반응과정중 거대한 에네르기가 산생되는것이다. 1리터의 바다물에서 추출한 중수소가 완전한 핵융합반응중 방출하는 에네르기는 300리터 석유가 방출하는 열에네르기와 같다. 때문에 이런 기술이 일단 성숙되여 발전소를 건립한다면 하나의 인조태양을 만든 것과 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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