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동북아박람회는 각 방면으로 제1회동북아박람회의 수준을 초월하였고 매우 성공적이다." 제2회동북아박람회에 대한 국무원 오의부총리의 평가
《제2회동북아박람회는 국제성, 개방성의 특점을 돌출히 하면서 길림형상을 홍보하는 예기목적에 도달하고 주렁진 성과를 거두었다》 9월6일 제2회동북아박람회 성과발포회에서 길림성 부성장 리금빈이 희열에 차 말하였다.
상업무역상담과 투자합작성과가 현저하고 길림로공업기지를 진흥시키고 특히 대외개방을 확대하는데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 제2회동북아박람회에서 계약을 체결한 대외무역액이 루계로 3.84억딸라이고 그중 수출교역액이 3.05억딸라이며 수입교역액은 0.79억딸라이다.
투자합작방면에서 지금까지 미국, 싱가포르, 영국, 독일, 한국, 로씨야, 카나다, 일본, 조선, 향항, 오문 등 15개 국가와 지구 및 국내의 18개 성이 길림성과 투자합자항목을 체결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투자계약을 체결한 국가나 성분이 제1회박람회에 비해 비교적 큰 증장이 있고 도합 257개 항목에 총투자가 인민페로 674억원이다. 외국투자 600.9억원 유치하였는데 그중 협의항목 2개, 총투자가 96억원이다.
전문국제회의와 상무주(일)활동의 성과가 주렁하고 구역교류와 합작이 새로운 단계에 이르렀다. 구역간 교류와 합작에서 광범한 공동의식을 형성하고 지방간 교류와 합작이 량호한 호동(互땡)을 형성하였으며 기업간 교류와 합작이 더욱 긴밀해졌다. 고층접합과 민간교류도 성과가 주렁한데 박람회기간 길림성 주요지도자들은 국제국내 500강 기업의 대표를 46차 회견하였다.
매체선전도 현저한 성과를 이룩하였는데 이번 박람회에 203개 매체에서 1100여명의 기자를 파견하였다. 박람회기간 각지의 객상들이 장춘에 모여들어 장춘의 호텔업, 음식업, 택시업, 관광업을 더 한층 들끓게 하였다.
첨단기술제품의 전시는 이번 박람회의 질을 제고하였다. 일본 도요다회사의 지능로보트가 처음으로 일본 본토를 떠나 전시에 참가하였고 동시에 전시에 참가한 신개념자동차는 많은 사람들의 눈복을 만족주었다. 중국과학원 심양자동화연구소에서 연구제작한 반테로 로보트, 중국과학원 장춘분원 광계소, 길림대학 등 15개 과학연구소, 대학교에서 16개 종목과 120개 과학연구성과를 가지고 이번 전시에 참가하였는데 대량의 관중들을 흡인하였다.
고규격의 객상은 이번 박람회의 층차를 한층 더 제고시켰다. 이번 박람회에 참석한 중외 객상이 4만명을 돌파하였는데 그중 외국객상이 6100여명 참석하였다. 중국국무원 부총리 오의, 련합국무역발전조직비서장 겸 련합국부비서장 소파차이, 몽골국 부총리 문.은허싸한 등 국내외 부성(부)급이상 정요들이 83명 참석하였다.
고층차의 활동은 전시회의 브랜드를 돌출히 하였다. 박람회기간 일련의 계렬활동을 조직하였는데 비교적 큰 성공을 거두었다. 개막식이 웅장하고 열렬하였으며 절주가 째이고 창의가 새로웠다. 동북아경제합작론단은 이미 산뜻한 브랜드를 형성하였고 전문적인 국제회의 및 상무주(일)활동은 창신적이였다. 《동북아에 모이자》,《로씨야풍정》 가무만회, 중한상무기관 축구시합은 이번 전시회에 새로운 브라이트니스를 더해주었다.
높은 표준의 부스는 국제전시회의 풍격을 체현하였고 높은 표준의 써비스는 길림인의 풍채를 체현하였다.
이번 박람회를 총결지으면서 리금빈부성장은 회의에 참석한 중외객상들에게 명년 9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하게 될 제3회동북아박람회의 초청장을 띄웠다.
그리고 전시회를 일류의 브랜드로 만들기에 진일보 노력을 가하고 전시회 층차상 진정한 일류질을 체현하며 전시회의 작용상 일류의 기능을 진일보 풀어주고 전시회의 보장상 일류의 환경을 제공하는 등 방면으로 제3회동북아박람회에 대한 초보적인 구상을 제기하였다.
길림신문사 기자 장춘영: zhangcy@jlcxwb.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