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은 세상을 향해 가슴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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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은 세상을 향해 가슴을 열었다'
  • 동북아신문 기자
  • 승인 2006.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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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길은 더욱 개방된 자태와 드넓은 흉금으로 연길을 찾아준 매 한명의 관광객이나 투자인을 반겨 맞을것입니다." 8월29일, 연길에서 막을 올린 2006 중국• 연길국제투자무역상담회 개막사에서 연길시 시장 조철학이 세인들앞에 한 약속이다.

미국, 한국, 일본, 오스트랄리아, 아르헨티나, 꾸바, 메히꼬등 20여개 국가와 북경, 청도, 할빈등 국내30여개 지역들에서 온 450여명의 기업계지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연길국제투자무역상담회는 8월29일부터 31일까지 공식적인 행사일정을 마친다.

 

 2006중국•연길국제투자무역상담회는 개막 당일에 14개 대상에 조인식을 진행했는데 그중 무역 대상이 3개, 합동금액이 4억3천만원이며 투자대상이 10개, 합동투자총액이 49억원이며 외상투자가 43억7천만원에 달한다. 중국국제무역추진회 연길시 위원회와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미국휴스톤지회사이의 우호 합작협의도 이날 체결됐다.

연길시 조철학시장은 경제의 세계화 흐름속에서 구역합작을 강화하여 공동발전을 추진하는것은 호혜발전의 선택이라고 강조하면서 국제투자무역상담회가 연길이 국내외 유명인사들과 합작, 교류를 진행하고 대외개방을 확대하며 연길 나아가서는 연변주의 지명도를 높이고 호혜적인 공동발전을 이룩하는데 훌륭한 활무대를 제공하여 줄것이라고 확신했다.

"뭘 망설이는가, 오라! 중국으로!"

투자무역상담회 개막식에 이어 펼쳐진 연길시 투자상담회에서 연길시는 《웰 컴투, 연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연길시의 투자유치상황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더욱 많은 해내외 상공인들의 대연길 투자를 요청했다.

연길시 투자상담회에서 대연길투자로 큰 성공을 거둔 연길세라젬유한회사 총경리 장도건의 창업담을 추천하여 상담회 참가자들이 외자기업의 연길에서의 투자성공사례를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게 했다.

장도건씨는 세라젬이 중국진출 5년간 동류제품 시장점유률 1위이고 지난해 8억원의 생산액을 올린데 이어 올해에는 16억원의 생산액을 목표로 하고있는 눈부신 신화창조의 기업으로 급부상하게 되였는데 이는 연길시를 비롯한 중국내 정부기관들에서 외자유치와 외래상공인들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및 지지와 갈라놓을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자체기업발전에서 연길시가 서부대개발 우대정책등 허다한 우대정책들을 잘 적용하여 기업발전에 유익한 조건들을 많이 마련해주었는바 기업의 성장발전에서 정부적 차원의 공로가 컸음을 많은 생동한 실례를 들어 소개했다. 나중에 장도건씨는 《뭘 망설이는가,오라, 중국으로》 라는 말로 외상들의 대중국투자를 권장하기도 했다.

연길, 저력있게 글로벌 시대로

이번 국제투자무역상담회를 찾은 한국 골든네스트(주)대표리사 리원재씨는 연길을 이번까지 이미 두번째 와보고 있는데 이번에 연길에 와보니 연길의 도시모습이며 주위환경, 특히는 많은 정부부처들의 외상과 투자유치에 관한 태도와 봉사가 전보다 많이 눈에 띄는 좋은 변화와 발전을 가져오고 있으며 그가운데서도 특히 연길시와 연변주 지도일군들이 연길과 연변경제발전을 위해 애쓰고 신경쓰는 노력과 의지가 많이 돋보인다고 했다. 그만큼 세상속으로 나서려 애쓰고 노력하는 연길사람들의 저력과 향상의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했다.

이번 투자무역 상담회에는국내외 120여개 기업들에서 150여개 전시부스를 차지하고 각자 제품들을 선보였는데 그중에서도 당지 지방특색이 있는 제품들도 적잖게 출시되여 해내외 상공인들의 발길을 잡았다.

 한국 (주)바이오도일 코리아 대표리사 변철섭씨는 이번에 연길에 와서 투자무역상담회에 참석해보았는데 연길의 허다한 전시 품목들이 농부산물쪽에만 너무 비중을 두고있어 투자무역상담회의 다각화한 제품전시가 못된것이 아쉽고 제품의 포장면에서 상태가 좋지 않아 수출입차원에까지 눈길을 돌린 포장개선이 시급함도 제기했다. 또 연길 역시 아직까지는 청정지역에 속하는데 유기농산품같은 부가가치를 념두에 둔 제품개발이 생각외로 없어 아쉬웠다는 말도 내비쳤다.

연변삼현물산유한회사 총경리 현룡운은 정부에서 이같은 투자무역 상담회를 열어 당지기업들에게 국내외 투자자들과 접촉할수 있는 기회를 주었는데 많은 외지 상공인과 직접적으로 대화하고 교류할수 있는 계기가 되여 좋다고, 그는 당지제품이 머니머니 해도 시장을 밖에 두고 좁은 당지시장의 울타리를 벗어나 전국, 나아가 국제무대에로 진출해야  더욱 큰 발전을 할것이라면서 정부적차원에서 이같은 국제성적인 투자무역 상담회를 자주 조직하여 당지제품을 널리 선전하고 대외교류로 세상과의 거리를 좁혀나가면서 연변경제의 발전을 추진할것을 바랐다.이제 연길은 더욱 개방된 자태와 드넓은 흉금으로 연길을 찾아준 매 한명의 관광객이나 투자인을 반겨 맞을것입니다.》 8월29일, 연길에서 막을 올린2006중국• 연길국제투자무역상담회 개막사에서 연길시 시장 조철학이 세인들앞에 한 약속이다.

미국, 한국, 일본, 오스트랄리아, 아르헨티나, 꾸바, 메히꼬등 20여개 국가와 북경, 청도, 할빈등 국내30여개 지역들에서 온 450여명의 기업계지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연길국제투자무역상담회는 8월29일부터 31일까지 공식적인 행사일정을 마친다.

 2006중국•연길국제투자무역상담회는 개막 당일에 14개 대상에 조인식을 진행했는데 그중 무역 대상이 3개, 합동금액이 4억3천만원이며 투자대상이 10개, 합동투자총액이 49억원이며 외상투자가 43억7천만원에 달한다. 중국국제무역추진회 연길시 위원회와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미국휴스톤지회사이의 우호 합작협의도 이날 체결됐다.

연길시 조철학시장은 경제의 세계화 흐름속에서 구역합작을 강화하여 공동발전을 추진하는것은 호혜발전의 선택이라고 강조하면서 국제투자무역상담회가 연길이 국내외 유명인사들과 합작, 교류를 진행하고 대외개방을 확대하며 연길 나아가서는 연변주의 지명도를 높이고 호혜적인 공동발전을 이룩하는데 훌륭한 활무대를 제공하여 줄것이라고 확신했다.

"뭘 망설이는가, 오라! 중국으로!"

투자무역상담회 개막식에 이어 펼쳐진 연길시 투자상담회에서 연길시는 《웰 컴투, 연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연길시의 투자유치상황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더욱 많은 해내외 상공인들의 대연길 투자를 요청했다.

연길시 투자상담회에서 대연길투자로 큰 성공을 거둔 연길세라젬유한회사 총경리 장도건의 창업담을 추천하여 상담회 참가자들이 외자기업의 연길에서의 투자성공사례를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게 했다.

장도건씨는 세라젬이 중국진출 5년간 동류제품 시장점유률 1위이고 지난해 8억원의 생산액을 올린데 이어 올해에는 16억원의 생산액을 목표로 하고있는 눈부신 신화창조의 기업으로 급부상하게 되였는데 이는 연길시를 비롯한 중국내 정부기관들에서 외자유치와 외래상공인들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및 지지와 갈라놓을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자체기업발전에서 연길시가 서부대개발 우대정책등 허다한 우대정책들을 잘 적용하여 기업발전에 유익한 조건들을 많이 마련해주었는바 기업의 성장발전에서 정부적 차원의 공로가 컸음을 많은 생동한 실례를 들어 소개했다. 나중에 장도건씨는 《뭘 망설이는가,오라, 중국으로》 라는 말로 외상들의 대중국투자를 권장하기도 했다.

연길, 저력있게 글로벌 시대로

이번 국제투자무역상담회를 찾은 한국 골든네스트(주)대표리사 리원재씨는 연길을 이번까지 이미 두번째 와보고 있는데 이번에 연길에 와보니 연길의 도시모습이며 주위환경, 특히는 많은 정부부처들의 외상과 투자유치에 관한 태도와 봉사가 전보다 많이 눈에 띄는 좋은 변화와 발전을 가져오고 있으며 그가운데서도 특히 연길시와 연변주 지도일군들이 연길과 연변경제발전을 위해 애쓰고 신경쓰는 노력과 의지가 많이 돋보인다고 했다. 그만큼 세상속으로 나서려 애쓰고 노력하는 연길사람들의 저력과 향상의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했다.

이번 투자무역 상담회에는국내외 120여개 기업들에서 150여개 전시부스를 차지하고 각자 제품들을 선보였는데 그중에서도 당지 지방특색이 있는 제품들도 적잖게 출시되여 해내외 상공인들의 발길을 잡았다.

 한국 (주)바이오도일 코리아 대표리사 변철섭씨는 이번에 연길에 와서 투자무역상담회에 참석해보았는데 연길의 허다한 전시 품목들이 농부산물쪽에만 너무 비중을 두고있어 투자무역상담회의 다각화한 제품전시가 못된것이 아쉽고 제품의 포장면에서 상태가 좋지 않아 수출입차원에까지 눈길을 돌린 포장개선이 시급함도 제기했다. 또 연길 역시 아직까지는 청정지역에 속하는데 유기농산품같은 부가가치를 념두에 둔 제품개발이 생각외로 없어 아쉬웠다는 말도 내비쳤다.

연변삼현물산유한회사 총경리 현룡운은 정부에서 이같은 투자무역 상담회를 열어 당지기업들에게 국내외 투자자들과 접촉할수 있는 기회를 주었는데 많은 외지 상공인과 직접적으로 대화하고 교류할수 있는 계기가 되여 좋다고, 그는 당지제품이 머니머니 해도 시장을 밖에 두고 좁은 당지시장의 울타리를 벗어나 전국, 나아가 국제무대에로 진출해야  더욱 큰 발전을 할것이라면서 정부적차원에서 이같은 국제성적인 투자무역 상담회를 자주 조직하여 당지제품을 널리 선전하고 대외교류로 세상과의 거리를 좁혀나가면서 연변경제의 발전을 추진할것을 바랐다.

길림신문/연변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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