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차 중국조선족중학생글짓기콩클시상식,
제5차 '조선족중학생보'우수학생기자대표대회 연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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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중국조선족중학생글짓기콩클시상식,
제5차 '조선족중학생보'우수학생기자대표대회 연길서
  • 동북아신문 기자
  • 승인 2006.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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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지키기>

▲ 대회전경
8월 3일, 중국조선어문교수연구회, 중국조선족중학생보에서 주최하고 한국 CJ그룹중국본사에서 후원한 제14차중국조선족중학생글짓기콩클시상식, 제5차《조선족중학생보》우수학생기자표창대회 가 연길서 있었다. 

중국조선어문교수연구회와 《조선족중학생보》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중국조선족중학생글짓기콩클은 중학생들의 우리 말 글짓기를 고무하여 민족의 얼을 꿋꿋이 지켜나가도록 고무하고 조선어문교수를 격려하여 보다 많은 민족영재창출을 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조선족중학생보》 마룡덕주필은 개회사에서 밝히면서 우리 말, 우리 글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글짓기 콩클에서 장향화학생의 《아기살구의 사랑》이 초중조 대상을, 김현숙학생의 《선물》이 고중조 대상을 안았다. 박혜영, 허옥희 등 15명의 초고중학생이 《우수학생기자》로 표창받았다.

▲ 초중조 대상 수상 학생 장향화

▲ 고중조 대상 수상 학생 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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