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졸생 희망 근무지는 심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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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졸생 희망 근무지는 심수 등
  • 동북아신문 기자
  • 승인 2006.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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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재열선에서 발표한 2006년 대학생 구직조사에 따르면 근 70%의 대학생들이 심수, 상해, 북경, 광주 등 4개 도시를 근무지로 선택하고있다.

전국에서 문답지를 5000부 수집하여 얻은 조사수자에 따르면 23%의 대학생들이 심수를 제1근무지로 선택, 심수는 취업도시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 상해가 20%, 북경과 광주가 각기 13%를 차지했다.

심수시에서 요즘 받아들이는 전문은 여전히 계산기, 전자정보프로젝트, 기계설비 및 자동화, 통신공정, 영어, 공상관리, 회계학, 금융, 법학 등 9개 전문에 집중되여있다. 이런 전문은 심수시의 중점산업이다.

전문가들은 대학생들이 대도시를 목표단위로 했다가 일단 실의를 느끼게 되면 거대한 압력으로밖에 남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현대사회는 기업을 단위로 한다. 일반적으로 말해 개인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사업단위이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한테 어떤 기업이, 어떤 단위가 더 적절한지, 개인발전에 기회가 더 많은지를 리성적으로 봐야 한다.

어떤 대기업, 효익이 좋은 기업, 성장이 빠른 기업의 상당수는 이상과 같은 대도시에 있지 않다. 기실 발전잠재력이 있는 단위에 가 사업하고 학습하며 그 단위와 함께 성장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 대도시를 취업목표로 하는것보다는 개인의 발전전도를 목표로 하는 취업선택이 더 실질적인 문제이고 더 기본적인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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