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재발전에 세계가 경탄, 30년 후이면 미국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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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재발전에 세계가 경탄, 30년 후이면 미국 초월
  • 동북아신문 기자
  • 승인 2006.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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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GDP 가 이미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수자로 되였다.

18일 오전 중국국가통계국에서 올 상반년 GDP가 10.9% 장성하였다는 소식을 선포하자 각종 경탄과 의논들이 마치 월드컵경기장에서 정교한 꼴이 터진 것처럼 거센 반응이 일어났다. 중국의 GDP가 다시 세계적인 주목을 끄는 경제화제로 떠오른 것이다.

'중국경제는 이미 끓어오르고 있다'

세계 각국 대통신사들에서는 중국 상반년 GDP장성 폭이 10.9%라는 소식이 전해지자AP통신에서는 '어안이 벙벙해진다'는 표현을 하였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투자재산관리웹사이트의 보도는 '뜨겁게 달아오르는 중국경제를 기억하고 있습니까. 지금 중국경제는 뜨겁게 달아 연기가 날 지경입니다.' 라고 하면서 로이터통신의 말을 빌어 '아주 상식을 초월하고 있다'고 하였다.

사람들은 '중국이 30년 안으로 미국을 초월 한다'고 믿어

중국의 GDP 장성은 그 어느〈기적〉을 창조한 아시아국가를 초과하였다. 뿐더러 중국발전의 잠재력은 의연히 거대하다. 미국 카네기 중국연구항목을 담당한 한 연구일군은 중국의 GDP 장성을 두고 이런 저런 설법이 나오지만 13억 인구를 가진 중국에서 세계경제발전사의 기적을 창조하였다는 것은 누구나 승인한다고 하였다.

중국사회과학원 세계경제와 정치연구소 리향양 부소장은 연속 30년간 고속도로 장성된다는 것은 아주 희한한 일이다. 대국으로 말하면 거의 없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경제가 황금시기에 이르렀어도 20여년 간 지속되었을 뿐이다. 중국의 GDP장성율은 중국에 대한 세계 각국의 인상을 개변시키고 있다고 하였다.

영국의 '금융시보'는 글에서 중국은 금후 몇 십 년 사이에 미국을 능가하여 전 지구적인 최대경제체로 될 것인바 이는 이미 정해진 결론이라고 하였다.

기타 예측기구들에서도 중국이 30년 사이에 미국을 초월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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