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민속문화박람회 15일 개막 18가지 민족특색 항목으로 연변풍채 전시연변조선족민속문화유람박람회가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연길 진달래광장에서 열리게 된다. 올해 《민속박람회》의 주제는 《민족》특색을 돌출히 하는것인데 즉 민풍, 민속, 민족정이다. 한달반동안의 박람회기간 민족특색이 짙은 18가지 활동이 등장하게 되는데 조선족가무, 음식, 혼례, 복장 등을 전시하게 된다. 또한 박람회기간 동북아 및 도문강지역 경제합작과 발전세미나, 2006년 중국연길국제투자무역상담회, 세계관광아씨 중국지역선발경기 시상야회 등과 《로씨야주》, 《한국주》, 《일본주》등 계렬활동도 진행되게 된다. 이밖에 연길시조선족민속유람, 중국, 로씨야, 조선 삼국 변경유람, 주내 풍경구유람을 조직하여 유람객들에게 연변풍경을 마음껏 감상하게 하고 이국 풍치도 느끼게 한다. 이번 활동의 취지는 조선족민속문화를 진일보 발굴, 전시, 계승, 발전시켜 세상 사람들에게 연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생동감이 있는 인문경관을 보여주어 연변의 지명도와 명성을 높여 연변의 경제발전을 추동하려는데 있다. [길림신문] 2006-07-06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북아신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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