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2019년 1월 20일 한국공자문화센터 한국공자학당 박홍영(朴洪英)  회장, 한국공자연구원 이육원(李毓源) 원장과 성균관유도총회 예정수(芮正洙）회장, 한국공자문화센터부장  홍익대 전춘화(全春花) 교수 등 한국유학방문단 일행은 타이베이 자성궁(慈诚宫)을 방문했다. 한국유학방문단 일행은 중화서예전승학회 회장 반경충(潘庆忠) 선생, 감사 왕칭화(汪清花)선생  등 중화서예전승학회 관계자가 맞이했다.

스린 자성궁은 스린 마조묘 라고 부르기도 한다. 건축 시기는 청가경 원년(1796년)인데  타이베이시가 지정한 고적이다. 마조는 중국 동남해안을 중심으로 한 해신(海神) 신앙으로, 마조 신앙은 중국의 대표적인 민간 신앙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