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제22회 창춘(長春)빙설관광축제를 맞이하여 ‘열정적인 빙설, 행복한 창춘- 봉황미디어 창춘 빙설행’이라는 행사가 12월22일 창춘시 세계조각공원에서 정식으로 열렸다. 이번 ‘봉황 미디어 창춘 빙설행’은 봉황TV, 봉황망여유, 봉황뉴스클라이언트 및 전국 21개 지방채널로 구성된 보도진이 봉황 미디어 플랫폼을 빌려 창춘에 나날이 새로워지는 발전을 전하고, 창춘의 빙설여행이야기를 제대로 전하며, 창춘의 빙설매력을 국내외에 잘 전파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창춘시정부 로복건 사무차장, 창춘시관광국 위안지예 부국장, 봉황망사업발전부 최나 총경리가 개막식에 참석했다.
연속 21회째 성공적으로 열린 창춘(長春)관광빙설축제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거 유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제는 창춘관광빙설축제가 창춘의 겨울관광의 아름다운 명함이 되었다.
창춘빙설관광축제 시리즈행사는 여러 해를 거쳐 행사부터 제품으로, 제품에서 산업으로, 산업에서 경제로, 경제에서 생활로의 화려한 변신을 해낸 동시에 창춘빙설관광축제는 각지역도시가 관광자원과 도시 이미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다리이자 플랫폼이 되었다.
이번 봉황미디어 빙설행 기간에는 위만황궁박물관, 창춘시 기획관, 창춘 궤도버스 주식회사, 창춘월드조각공원 등 대표적인 곳을 돌아볼 수 있는데, 이런 곳들은 창춘시의 역사발전, 문화소양, 장비제조 등을 대표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