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청와대 홈페이지에서 청와대 투어를 신청한 모 중국동포 자원봉사자 일행이 청와대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열린 마음과 열린 생각으로 시민들을 위해 개방한 청와대는 방문하는 이들로 하여금 시민된 자부심을 한껏 느끼도록 하는 곳입니다. 김태석, 조광호 등 일행은 "청와대 투어가 정말 인생의 보람과 가치를 가슴 뜨겁게 느끼게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