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9억 8천여만 원 상당 역대급 메가 잭팟 주인공 탄생

[서울=동북아신문]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에서 2018년 첫 번째이자 역대 최고금액의 메가 잭팟이 터졌다.

지난해 4월 그랜드오픈한 ‘슬롯머신 광역 미스터리 잭팟’의 여섯번째 메가 잭팟이며, 이번 행운의 주인공은 3월 15일 워커힐 카지노에 방문한 중국 고객으로 약 9억 8천 8백만원의 당첨금이 지급되었다.

파라다이스 광역 미스터리 잭팟은 파라다이스 워커힐-부산-제주 그랜드-파라다이스 시티 4개 영업장 307대의 슬롯머신을 연결해 국내 최초로 시도한 대형 슬롯머신 잭팟으로 최고 10억원의 당첨금이 발생할 수 있다.

미스터리 잭팟 이벤트는 슬롯머신에서 일정 금액이상 배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의 배팅 금액 중 일부가 잭팟 금액에 누적이 되며 게임 중 무작위로 설정된 잭팟 구간에서 잭팟이 발생되는 시스템이다.

[편집]본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