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동포문인협회, 창립 5주년 기념행사 및 동포문학6호 출간식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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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동포문인협회, 창립 5주년 기념행사 및 동포문학6호 출간식 갖는다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7.09.0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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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오후 3:40분 대림동 '전가복'에서

▲ 지난 2016년 7월 9일 구로구청 대강당에서 ‘제1회 한중시문학포럼’과 ‘동포문학 안민상’ ‘아시아시인상’, ‘아시아시번역상’ 등 시상식이 개최됐다.
[서울=동북아신문] '동포문학6호' 출간식•'안민상' 시상식 개최

재한동포문인협회가 창립된 지 어느덧 5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재한동포문인협회는 중국동포사회와 한국사회 각계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장하면서 동포사회의 지성인 이미지 구축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동포문인들은 좋은 작품을 많이 창작을 하였고, 한국과 중국의 여러 잡지와 신문지상에 수많은 작품을 발표하여 재한동포사회의 사회상을 알리고 홍보를 하며 디아스포라문학의 개척에 앞장서 나갔습니다.
 
이에 본 협회에서는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동포문인들로 하여금 한 단계 더욱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재한동포문인협회 창립 5주년 기념행사'와 '동포문학6호' 출간식 및 '안민상'시상식을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본회 회원들은 물론, 관심 있는 사회단체 단체장들과 일반인들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해 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주기를 바랍니다.
 
주최: 재한동포문인협회•법무법인 안민
주관: 동북아신문•국제문화예술교류회
협찬:소정한중문화예술교류협회•중국동포타운신문•한중포커스신문•주)가인국제무역•민들레사랑예술단 등  동포언론/단체  
일시: 2017년 9월 17일
장소: 대림동 전가복식당
문의: 010-4860-9196(김재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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