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중사랑 중국동포 여름축제’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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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중사랑 중국동포 여름축제’ 가져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7.08.2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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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희 목사가 인사말과 설교를 하다
[서울=동북아신문]‘2017 한중사랑 중국동포 여름축제’가 지난 20일 한중사랑교회 성도들을 비롯하여 중국동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에 대부도 새중앙교회 수양관에서 1부 서영희 목사(한중사랑교회)의 설교로 말씀 집회를 갖고, 2부에서는 단체무와 소수민족패션쇼, 박은경 가수의 노래 등 다양한 공연 순서를 가졌다. 

 오후에는 십리포 해수욕장으로 장소를 옮겨서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017년 한중사랑 여름축제’는 한국에서의 생활에 지친 중국동포들을 위로하고, 친목을 통해 힘을 실어주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사단법인 '한중사랑'은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동포들에 대해 숙식과 취업, 교육과 의료봉사, 법률과 노무상담, 자녀보육과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법무부로부터 동포체류지원센터로 지정되어 국내 체류 중국동포들의 전반적인 체류업무지원과 관련 상담을 통하여 중국 동포들이 국내 거주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돕고 있다.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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