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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까지 한국기업은 총 6.271개로 청도시 신규 외자기업의 총 43.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총 계약금액은 109.98억 달러.실제 투자금액 61.8억 달러로 나타났다. 1988년 최초로 한국기업이 청도에 투자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한국기업은 16년간 30여만 일자리를 제공하며 무역 수출 등 지역 경제 발전에 있어 지대한 공헌을 해 왔다. 1993년 한국기업의 평균 계약 금액은 156.09만 달러에서 현재 175.39만 달러로 증가하였으며 의류,경공업,전자제품류,기계,화공 등 제조업의 투자규모도 끊임없이 확대되어왔다. 또한 고합,대우,현대,포항제철,LG 등 대기업들이 중국시장 진출을 목표로 청도에 투자하였다. 2004년 1월부터 9월까지 청도시에서 신규 허가한 외자기업은 1.754개로 전년 동기 대비 13.82% 중가 , 계약 금액은 45.58억 달러로 역시 19.63% 증가하였으며 실제 투자금액은 31.69억 달러로 49.73% 증가하여 2003년 실제 외자 이용 34억 달러를 목표로 하는 93.21%를 달성하였다.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각 기업의 계약 금액은 평균 259.85억 달러이며 투자액 천만달러를 초과하는 기업은 184개,533개 기업이 총 투자액 5.56억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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