热烈祝贺第十四届长春汽博会7月14日开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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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에 따르면 이번 자동차박람회의 전시 총 면적은 22만㎡이며 전시 브랜드는 총 139개에 달한다. 이 가운데 러시아 와쯔(俄罗斯瓦滋)와 장성WEY(长城WEY), 한텅(汉滕) 등 많은 브랜드가 처음으로 전시에 참가하게 되는데 전시될 자동차는 무려 1,300여 대에 달한다. 전시장은 실내 10대 전시관과 실외 4대 전시구(區)와 더불어 새로운 전시구조를 이루는데 전시 규모가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번 자동차박람회에서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전시 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예정인 가운데, 이 중 순수 전기자동차 비율은 75%를 차지하고 혼합 전기자동차 비율은 25%를 차지한다. BMW, 벤츠, 아우디(Audi), 이치(一汽) 등 많은 기업의 신재생에너지 자동차가 등장하며, 또 14일에는 많은 기업들이 무인자동운전, 지능호연(智能互联) 등 제일 선도적이고 고급적인 자동차 과학기술의 성과를 발표한다.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처음으로 "자동차박람회 브랜드의 밤"을 열고 벤츠, 폭스바겐, BMW, 아큐라 등 많은 제조업체 인사들을 초청해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지혜로 미래를 맞이하자"라는 제하의 제2기(届) 북방 자동차산업추세 최고위층포럼을 갖고 300여 명의 자동차산업 관련 고위층, 저명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중국 자동차시장의 발전을 위해 조언을 듣는다. 또 중국동북 자동차고위층포럼 즉 '동북자동차산업청서(蓝皮书)'를 7월13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요녕, 길림, 흑룡강과 내몽고지역을 중점지역으로 해서 전방위 적이고 입체적이며 다층차 적인 마케팅전략을 펼쳐 소비자들로 하여금 만족할 만한 차를 비교적 싼 가격으로 사도록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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